나는 페인트가 벗겨진 작은 점토 화분과 내 학교 제복의 면 칼라가 있었다. 이 두 가지를 결합하여 꽃 화분 장식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.
먼저 화분의 표면을 샌딩하고 PVA 접착제를 몇 겹 (2-3겹) 덧발랐다.
표면이 마른 후, 접착제를 한 겹 더 바르고 레이스를 놓았다. 표면에 다시 접착제를 발라주었고 (단단한 붓을 사용할 수 있으며, 접착제를 천에 눌러서 발라준다). 접착제를 말리고 몇 번 반복한다. 이 모든 절차는 많이 힘들지는 않지만, 마르는 데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. 남은 천은 잘라낼 수 있다.
그 다음에는 유화 물감을 가져와 화분을 칠했다. 일주일 후, 또 다른 물감 층을 덧칠했다. 모든 것이 잘 마른 후에는 무색 광택제를 한 층 덧발랐다 (스프레이 방식의 조화제), 하지만 이것은 필수는 아니다. 유화 물감만으로도 충분하며, 광택제는 추가적인 광택을 제공한다.
이런 방식의 꽃 화분 장식은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, 그만한 가치가 있다.
화분 장식에 대한 또 다른 아이디어는 꽃 화분 장식하기 에서 확인할 수 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