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몇 가지 맛있는 일년생 식물을 기르고 싶다는 유혹을 피할 수 없었다. 내 경우 잦은 이사가 다른 선택지를 주지 않아서 대부분의 허브들은 이사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주변의 모든 소란을 견디지 못한다. 이제 씨앗으로 창가에서 바질을 기르는 도전을 하기 위해 나섰다.
창가에서 바질 기르는 방법
바질을 기르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은 햇볕이 잘 드는 창가, 좋은 물주기, 양질의 흙과 배수이다. 가장 간단한 방법은 가지치기이다. 바질 가지를 물에 담가두면 며칠 내에 뿌리를 내리게 된다.
씨앗으로 바질을 기르는 것이 더 생산적이며, 식물들이 훨씬 더 늦게 꽃을 피우고 가지치기로 기른 식물보다 더 많은 잎을 제공할 것이다.
화분에 직접 씨를 뿌리며, 1리터 화분에는 5-6개의 식물을 잘 담을 수 있다. 씨앗을 흙에 1.5cm 깊이로 묻고, 화분 바닥에는 반드시 배수를 위한 자재를 넣어야 한다.
토양은 보통 한 가지 레시피로 준비한다 - 범용 토양, 퍼라이트와 벌키라이트 , 약간의 재를 덧붙여 토양 소독 하고 첫 번째 칼리 비료로 활용한다. 첫 번째 싹이 올라오기 전까지는 화분을 필름으로 덮고, 직접적인 햇볕 아래 두지 않는다.
싹이 나오는 것은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. 싹이 균일하게 올라온다. 밤에 아직 추운 경우에는 싹을 잠시 필름으로 덮어줄 수 있다.
물주기 할 때 바질에서 나는 향기는 환상적이다. 화분을 지나칠 때마다 미세한 레몬과 계피 향기가 느껴진다 - 손수 기른 허브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. 옆 가지를 잘라내기를 잊지 말아라.
바질은 수분과 분무를 좋아하지만 온도 감소에는 민감하다. 꽃이 피면 바질의 맛이 떨어지므로 주저하지 말고 잘라내라))).
내 개인적인 관찰로는 바질이 꽃을 피우기 직전과 그때가 맛이 없게 되는 이유는 잎의 향이 너무 강렬하게 변하기 때문이다. 꼭 세 번의 향수를 연상시키는 냄새가 난다. 식물에 꽃봉오리 형성이 암시가 보이는 순간 나는 꼭대기를 잘라낸다. 이 꽃봉오리로 훌륭한 저녁 향수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, 방법만 알면 좋겠네))).
큰 샐러드에는 바질 잎 8-10장이면 충분하다 - 맛을 방해하지 않고 채소의 맛을 보완해준다.
바질이 꽃을 피우고 싶어 하니 그 향이 너무 강해졌다 - 샐러드에는 더 이상 추가하지 못한다. 바질 풍미 식초를 만들었다 .